국회의원+시민 간담회 <우리가 만들 평등의 약속>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국회의원+시민 간담회 <우리가 만들 평등의 약속> 

 

한국사회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사유로 차별을 경험한 시민들이 바라는
평등법/차별금지법의 내용은 무엇이며 법 제정에 거는 기대는 무엇인지 함께 듣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차별 받은 사람이 차별 대응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지하는 법,
무엇이 차별인지 함께 살피고 차별하지 않기 위해 대안을 함께 찾아가자는 법,
차별을 더욱 잘 알아차리고 차별이 없게 할 예방책을 만들어가자는 법으로서
평등법/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지려면, 국회 안팎에서 어떤 노력이 이어져야 할까요?
시민과 국회의원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으는 시민간담회에 함께 해주세요.

 

 

일시 │ 2021년 7월 9일(금) 오후 2~3시 (60분)

 

유튜브 생중계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권인숙TV

 

공동주최 │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실, 김상희 의원실, 박주민 의원실, 권인숙 의원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문의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equalact2017@gmail.com

 

※ 수어통역/문자통역이 있습니다.
※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현장참석은 어렵습니다. 유튜브 중계로 함께 해주세요.

 

 

💙 시민간담회에 남기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아래 [시민의견] 링크를 통해 남겨주세요!

 

내가 겪거나 목격한 차별의 현장, 차별에 대항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제언 등 자유롭게 당신의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시민의견 작성하기 : https://bit.ly/equalityact-meeting

 

 

행동제안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오프닝챌린지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오프닝챌린지

 

나를 어떻게 볼까 두려워
마음을 닫은 적이 있지 않나요?
아니요,
세상이 우리 앞의 문을 닫았지요.
이제 문을 열어요.
세상의 닫힌 문을 열어요.
닫힌 국회의 문을 열어
평등의 약속, 차별금지법
새로운 날들을 열어요.

 

 

#오프닝챌린지 참여방법

 

step 1.
9와숫자들이 차별금지법 제정 지지의 마음을 담아 발표한 곡 “Opening”
‘Open your mind Open the door’ 가사에 맞춰서
무엇이든 여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주세요.

 

 

💚 프로젝트퀘스천 시푸 상무가 알려주는 오프닝챌린지 참여 예시
https://youtu.be/0QhIJLcEYdQ

 

 

 

💚 9(송재경)의 오프닝챌린지 소개 영상
https://youtu.be/AYiE_eCLTNU

 

 

step 2.
#오프닝챌린지 #차별금지법바로지금 해시태그를 달고
인스타그램, 틱톡,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에 공유해주세요.

 

 

#오프닝챌린지 공식사이트

📌 https://bit.ly/openingchallenge

 

• “Opening” MV, 가사 보기
• “Opening” 하이라이트 음원 다운받기
• 해시태그 복사하기
• 릴레이 참여 영상 모아보기!

 

 

행동제안

[티저] 나를 열어도 다치지 않는 세상, 우리 앞에 닫힌 세상의 문을 열 #오프닝챌린지

 

9와숫자들, 차별금지법 지지의 마음을 담아 곡 “Opening” 발표!

 

2021.06.21 10:00AM

 

나를 열어도 다치지 않는 세상, 우리 앞에 닫힌 세상의 문을 열
#오프닝챌린지 Open!

 

<Opening> 들으러 가기 https://youtu.be/SqRnQP7xuSQ

 

 

차별금지법제정연대X프로젝트퀘스천X스튜디오 하프-보틀

 

 

OPENING

 

누구에게나 울어야 하는 날이 있어
내 앞에서만 열리지 않는 문을 만나면

 

때로는 커서
때로는 작아서
조금 특별한 색깔을 좋아해서
넘지 못하는 선이 있어

 

Open your mind
Open the door

 

이제 암호를 정하기로 해

 

Open your mind
Open the door

 

세 번 노크를 하면
활짝 열어주기로

 

누구에게나 들려줘야 할 말이 있어
태어난 대로 느끼는 대로 살면 된다고

 

이건 새로운 시작
깨질 수 없는 약속

 

난 너의 믿음을 인정할 테니
너도 내 사랑을 응원해줄래

 

Open your mind
Open the door

 

이제 암호를 정하기로 해

 

Open your mind
Open the door

 

세 번 노크를 하면
활짝 열어주기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똑같을 수는 없지만
한걸음 물러서서 보면
다같은 밝기로 빛나

 

Open your mind

 

새로운 시작

 

Open your mind
Open the door
깨질 수 없는 약속

 

Open your mind
Open the door
이제 암호를 정하기로 해

 

Open your mind
Open your mind
Open your mind

 

 

 

■ 9 and the Numbers [Opening]
Available on 2021. 06. 23.

 

Opening : ‘(닫힌 무언가를) 연다는 것’, ‘(무엇인가) 시작되는 첫 부분’

 

굳게 잠긴 문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이 있다.
크기와 모양은 다르지만, 그것은 사실 커다란 하나의 문이다.
열쇠는 하나, 아주 굳건한 약속이다.

 

세 번 노크를 하면 누구든 누구에라도 문을 활짝 열어줘야 한다.

 

이 노래는 새로운 세상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우리가 만들 약속은, 작고 적은 사람들이 더 이상 좌절하지 않는 세상으로 연결되는 활짝 열린 문이다.

 

[ Credits ]
작사/작곡 : 송재경
편곡 : 9와 숫자들, 김진아
연주 :
– 보컬 송재경
– 기타 유정목
– 베이스 꿀버섯
– 드럼 유병덕
– 건반 김진아

레코딩 : 9와 숫자들
믹싱 : 송재경
마스터링 : 강은구(@eunstudio)
디자인 : 봄밤
기획/제작 : 오름 엔터테인먼트(대표 최인희),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행동제안

[논평] 8년만의 민주당 발의 환영한다. 국회는 연내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위한 논의에 지금 바로 착수하라.

 

8년만의 민주당 발의 환영한다. 국회는 연내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위한 논의에 지금 바로 착수하라.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는 시민의 요구에 더불어민주당에서 응답이 시작되었다.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국민동의청원이 10만 명의 동의를 얻은 이틀 후인 6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외 23명의 의원은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였다. 21대 국회 1년을 넘긴 여당의 응답이 늦게나마 차별금지법 제정을 앞당기는 큰 걸음이 되기를 기대하며, 발의를 환영한다.

 

19대 국회에서의 법안 철회 사태와 20대 국회에서의 침묵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관한 오해와 왜곡을 확산시켰다. 이 시간들에 대한 무거운 책임이 여당이자 ‘진보’를 자처한 더불어민주당에 있었음을 강조한다. 더불어민주당의 발의는 시작일 뿐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헌법상 평등권 실현을 위한 실질적 조치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 법사위와 본회의 논의를 적극적으로 열어 연내 법 제정에 이르기까지 촛불국회 다수당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만 한다.

 

이후 법 제정을 위한 토론은 차별받는 사람의 위치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차별받는 사람이 어떻게 자신의 권리를 더 잘 주장할 수 있을 것인지, 차별의 판단과 시정이 차별받은 사람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국가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살펴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차별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였다는 이유로 징계나 해고 등의 불이익을 당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불이익조치 금지 조항이 이상민 의원 대표발의안에 들어가지 않은 점은 크게 아쉽다.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이 평등권 보장을 위한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그 시작점이 되는 차별피해자의 차별 주장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이 반드시 함께 논의되어야 함을 강조하고자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길었던 침묵의 시간이 낳은 결과를 직시하며 21대 국회가 차별금지법/평등법에 대한 공감대 위에서 연내 법 제정에 이를 수 있도록 지금 바로 적극적 행동에 나서라. 국민의힘은 제1야당으로서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진지하게 응답하라. 차별금지법이 없는 현실의 문제를 고통스럽게 말해야 하는 시간을 지나, 차별금지법이 있는 현실의 전망을 떠들썩하게 토론하는 시간으로 가자. 연내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이자 인권의 상식이 이제는 우리사회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자. 2021년이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의 원년이 되게 할 21대 국회 전체의 책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2021년 6월 16일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입장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평등을 향해 다시 한 걸음 내딛읍시다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평등을 향해 다시 한 걸음 내딛읍시다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10만행동에 함께 한 모든 분들과 함께,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국민동의청원 성립을 알립니다. 함께 환호합시다. 이제 2021년 연내 제정을 위해 다시 한 걸음 내딛읍시다. 

 

2007년의 겨울을 기억합니다. 정부의 차별금지법안에서 ‘성적지향, 학력, 병력, 출신국가, 언어, 범죄전력, 가족형태 및 가족상황’ 7개의 차별금지사유가 삭제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성소수자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차별금지법의 이름으로 어떤 차별은 허락된다고 선언한 법안을 우리는 단호하게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국회는 차별금지의 원칙을 저버렸고 성소수자는 혐오선동세력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2013년, 열리던 봄은 다시 닫혔습니다. 통합민주당 의원들이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하고 두 달을 못 버텨 스스로 철회하는 사태를 우리는 지켜봐야 했습니다. 그 결과는 우리 모두 알다시피 모든 인권 관련 법과 조례의 철회, 개악, 폐지였습니다. 민주주의의 후퇴였습니다. 사회구성원 누군가는 혐오의 대상이 되어 공론장에 등장할 수 없었고 시민으로서 동등하게 누려야 할 권리는 기각되었습니다. 

 

2017년, 광장에서 타오른 촛불과 함께 봄이 다시 열렸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의 재출범에 많은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했고 서명운동과 평등행진 등에 수많은 시민들이 동료가 되어 함께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차별금지법이 발의조차 되지 못한 20대 국회를 지나면서도 우리는 평등을 향한 열망을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여름입니다. 우리는 이제 우리의 힘으로 차별금지법을 국회의 토론장에 올려놓습니다. 지난해 장혜영 의원의 대표발의로 회부된 차별금지법안, 국가인권위원회가 권고한 평등법 시안과 함께 법제사법위원회는 지금 당장 토론을 시작하십시오. 우리는 차별금지법 제정이 미뤄지는 상황의 가장 큰 책임이 여당이자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있음을 경고합니다. 

 

누군가는 지금도 알리지 못하는 부고를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다. 동료시민과 함께 토론하고 일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스스로를 가두기도 합니다. 권리를 주장하면 여성이라고, 장애인이라고, 고졸이라고 손가락질 당하며 문 밖으로 쫓겨납니다. 권리를 빼앗긴 누군가는 일터에서 생명과 안전마저 위협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억합니다. 기득권 세력이 차별을 없애준 적은 없습니다. 차별받는 자들의 연대가 세상을 평등으로 이끌어왔습니다. 

 

우리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굽시다. 전국에서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기 위한 토론을 이어갑시다. 차별을 발견하고 차별에 대항하는 행동을 이어갑시다. 9월 정기국회 본회의에 차별금지법안이 상정되고 통과될 수 있도록 다시 힘차게 나아갑시다. 올해 가을에는 평등을 수확합시다. 

 

2021년 6월 14일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입장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10만행동’ 국민동의청원 Q&A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10만행동] 국민동의청원 Q&A

궁금한 질문들을 모아봤습니다~

 

 

 

1. 국민동의청원이 뭐야?

 

국회의원10명 이상이 모여서 발의하던 법을 시민이 직접 제정을 요구하는 거야.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는 청원은 시민의 권리,
차별금지법 청원을 논의하는 심사는 국회의 의무!

 

 

 

 

2. 언제까지 해야 돼? 천천히 할게~

 

30일 안에 10만 명 모으지 못하면 청원 성립이 안돼!
차별금지법이 제정되길 바란다면 지금 바로 청원 참여!
이미 했다구? 3명에게 참여를 더 제안해줘~

 

 

 

 

3. 10만 명 모이면 그 다음은 뭐야?

 

10만 명의 동의를 얻으면 국회는 논의를 꼭 해야 돼.
차별금지법은 우선 법제사법위원회로 가게 돼.

 

 

 

 

4. 그럼 이제 되는 거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논의를 차일피일 미룰 수 있어.
또 뭉개지지 않게 10만행동으로 모인 힘을 계속 이어가야 해~

 

 

 

 

5. 이번엔 꼭 해야겠네?!

 

맞아.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야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그리고 국회의원 모두가 의결해서 제정하게 돼.
이번엔 꼭 제정하자! 💪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https://bit.ly/equality100000

 

 

행동제안

[홍보영상] “차별금지법이 생기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1~4편 모아보기!

최현숙 구술생애사 작가와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부 교수가 묻고 답합니다!
“차별금지법이 생기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https://bit.ly/equality100000

 

 

1편. 혼자가 아니야, 차별금지법!

 

우리 사회의 중요한 기준을 만드는 법!

 

차별금지법은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시작!
차별을 받으면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법정 소송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기업, 대학, 학교 등에
차별금지에 대한 규범과 구제 제도가 생기는 것!

 

문제제기 하려는 사람에게 힘을 실어주는 법!

 

차별의 피해자, 사회적 소수자, 차별을 인식한 사람이
문제제기 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실어주는 법!
사회가 차별을 해결할 의지를 가지고 있구나 신뢰를 주는 법!
차별의 피해자가 지쳐서 혼자 떠나지 않도록
차별에 대한 법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문제 해결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

 

 

 

2편. 모두의 자유를 위하여,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
차별금지법은 말 못하게 하는 법?
모두가 더 잘하게 하는 법!

 

종교의 자유를 모두에게-
그러나 차별에 가담한다면 그것도 허용할 것인가?

 

나는 그럴 의도 없었어?
혐오표현, 의도가 아니라 효과가 문제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
평등의 감수성을 함께 키우는 법

 

 

 

3편. 차별, 먹고 사는 문제!

 

 

차별금지법 질문을 바꾸자
찬반은 이제 그만!
이런 이유로 차별해도 된다고 생각해?
평등을 토론해요

 

차별, 먹고 사는 문제
어떤 이유로도 고용 상의 차별을 받지 않게!
국회는 지금 당장 제정해~

 

경중에 따라 해악에 따라
차별을 규제할 다양한 방법

 

그러나 규범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한 사회적 의미

 

 

 

4편. 우리가 이긴다!

 

 

차별금지법 질문을 바꾸자
천차만별의 정체성
복합적인 차별의 경험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차별을 설명하고 인정받기 쉽게!

 

소수자 우대는 역차별?
잠정적 조치는
차별받는 현실에 적극 개입하여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

 

우리가 이긴다!
평등이 이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제작·구성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출연 최현숙, 홍성수
촬영 권아람, 김샛별, 김윤정
편집 권아람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https://bit.ly/equality100000

 

 

행동제안

[캠페인] 차별금지법, 혼자 남겨두지 않겠다는 약속!

차별금지법, 혼자 남겨두지 않겠다는 약속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10만행동]

 

시민 10명 중 9명 ‘나도 언제든 차별을 당할 수 있다’
그러나 차별 받은 사람 10명 중 7명은 대처하지 못해.
대처한 10명 중 7명은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
국가는 어디에?

 

차별금지법 제정, 혼자 남겨두지 않겠다는 평등의 약속입니다.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https://bit.ly/equality100000

 

[10만행동에 함께하기]

❶ 차별금지법 제정에 함께 할 3명의 동료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청원 참여를 제안해주세요!
❷ 게시물을 공유할 때는 참여를 제안하고 싶은 3명의 친구동료를 태그해주세요!
❸ 각자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순간을 적고 10만행동을 알려주세요! #차별금지법_나도필요해

 

 

면접보러 갔는데 페미니스트냐고 물어보는 순간- 평등의 약속 차별금지법

 

 

1인가구라고 대출에서 밀릴 때- 평등의 약속, 차별금지법

 

 

외국인이라고 목욕탕에 못 들어오게 하는 순간- 평등의 약속, 차별금지법

 

 

성소수자 행사라고 대관 안 해줄 때- 평등의 약속, 차별금지법

 

 

수업시간마다 선생님이 뚱뚱하다고 괴롭힐 때- 평등의 약속, 차별금지법

 

 

택시 탔더니 “아가씨 밤에 한가하냐”고 묻는 순간- 평등의 약속, 차별금지법

 

 

상사가 지적할 때마다 출신학교를 들먹일 때- 평등의 약속, 차별금지법

 

 

애가 아파서 조퇴하면 ‘여자는 이래서 안돼’ 평가할 때- 평등의 약속, 차별금지법

 

 

위험한 일을 비정규직에게만 떠넘길 때- 평등의 약속, 차별금지법

 

 

차별에 문제제기 하는 사람을 혼자 남겨두지 않는 법,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제정에 함께 할 동료를 찾는 10만행동!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https://bit.ly/equality100000

 

📌 [안내]국민동의청원 참여방법, 어렵지 않아요!  https://equalityact.kr/100000-guide

 

📌 [기고] ‘차별금지법은 어떻게 사회를 바꾸는가’  https://bit.ly/3fyw6B8

 

 

 

행동제안

차별금지법 제정, 혼자가 아니라 함께여서 할 수 있는 일!

차별금지법 제정, 혼자가 아니라 함께여서 할 수 있는 일!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10만행동]

차별금지법 제정, 혼자가 아니라 함께여서 할 수 있는 일!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10만행동 (1) 몰라서 못 한 사람은 없도록!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10만행동 : (1) 몰라서 못 한 사람은 없도록!

 

“이미 다 했겠지…?”
노노노, 꺼진 불도 다시 봅시다.
가까운 사람부터 확인합시다.
동창회까지 뒤져봅시다! 😂

 

핸드폰에서 잠자고 있는 연락처를 깨워주세요!
❶ 친구, ❷ 가족, ❸ 직장동료, ❹ 각종 모임과 대화방(운동, 독서, 친목, 종교 모임 등)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10만행동 (2) 다른 사람들이 행동할 수 있도록!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10만행동 : (2) 다른 사람들이 행동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하면 되겠네?!”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에 이미 참여했다면? 다시 제안자가 되어주세요!
주변의 친구동료 10명에게 청원 참여를 권유해주세요!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10만행동 (3) 온라인/오프라인을 넘나들 수 있도록!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10만행동 : (3) 온라인/오프라인을 넘나들 수 있도록!

 

“우선 많이 알리자~”

오프라인 모임온라인 SNS에서국민동의청원을 널리 알려주세요!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https://bit.ly/equality100000

 

📌 [안내]국민동의청원 참여방법, 어렵지 않아요!  https://equalityact.kr/100000-guide

 

📌 [기고] ‘차별금지법은 어떻게 사회를 바꾸는가’  https://bit.ly/3fyw6B8

 

 

 

행동제안

평등의 에코(echo)-100,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 (5)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평등의 에코(echo)-100’
용기 내어 먼저 움직여온 시민들과 국민동의청원에 함께 합니다!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 https://bit.ly/equality100000

 

 

에코-100 분들이 전해주신 지지의 메시지, 함께 볼까요?

 

 

 

 

국가보안법은 가고 차별금지법은 오라!

 

김진숙(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해고자)

 

 

 

 

 

차별금지법은 사회에 필요한 최소한의 그물망입니다. 21세기의 시민이 됩시다.

 

김하나(작가)

 

 

 

 

 

나는 차별에 반대하지 않고 평등을 실천하는 방법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동등한 시민으로 만나야 한다는 이념에 동의한다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할 이유가 조금도 없습니다.

 

위근우(프리랜서 마감노동자)

 

 

 

 

 

낙태죄 폐지는 사람들의 평등한 삶보다 인구 수의 관리와 조절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넘어서게 해주었습니다. 이제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모든 이들의 평등하고 존엄한 삶이 존중받고, 성과 재생산 권리도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보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미루지 말고, 2021년엔 꼭 차별금지법 제정해요!

 

나영(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SHARE 대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별의별일을 다 겪는다고는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서럽고 억울하고 열받는 일은 무엇일까요? 저는 그것은 단연코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다같이 행복하고, 잘 살면 제일 좋겠지만 혹시 그것이 어렵다면 누구라도 차별받고 서럽게, 힘겹게 살지 않도록 차별만큼은 완전히 철폐하고 근절하는게 어떨까요? 그래서 저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간절히 염원합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도, 또 감히 제가 모르는 그 누구라도 차별할 권리도 없고 차별받을 의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차별없이 사이좋게 지내는 평화롭고 평등한 세상 함께 만들어가요~

 

안진걸(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인간이 서로의 삶을 더욱 인간답게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법입니다.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오며 나도 모르게 쌓여온 내 안의 수많은 차별과 혐오를 멈추고 변화시켜 줄 제도적 장치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이자람(공연예술가)

 

 

 

 

 

차별금지법제정을 서두르길 원한다. 두 가지 이유다. 첫번째, 기후위기 시대의 가장 어두운 전망 중 하나는 차별과 혐오가 지금보다 더 많아질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나는 다른 인간을 차별하면서 힘을 얻는 세상을 슬퍼하고 그 세상에 반대한다. 적대적인 세상에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조차 어려워진다. 누구나 불안하고 누구나 외롭고 누구나 위축된다. 우리가 현실을 이렇게 만들어가야 하는 이유가 대체 뭐가 있겠는가? 두 번째, 세상은 너 자신이 되어라, 너 자신의 목소리를 내라고 한다. 그러나 차별당하는 사람 중 많은 사람은 다른 이유가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 되려고 했기 때문에 위험에 처한다. 나는 차별당하는 소수자의 모습에서 우리 모두가 처한 두려움과 곤경을 본다.

 

정혜윤(북칼럼니스트)

 

 

 

 

 

사회의 평화와 모두의 안전을 위한 법, 우리에게는 차별금지법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차별에 반대하고 평등을 지향하는 간절한 목소리에 응답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꼭 차별금지법을 제정합시다!

 

홍성수(『말이 칼이 될 때』 저자)

 

 

 

 

 

인류가 지구상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서로 존중하고 도울 줄 아는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배제가 아닌 포용, 차별이 아닌 공생의 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 조한혜정(연세대 명예교수)

 

 

 

 

 

중등교사이자 장애인입니다. 그래서 때론 소수자이고 때론 그 반대의 위치에 있는 존재입니다. 차별과 혐오가 사라지는 날을 기다립니다. 그 날이 오게 된다면 장애인을 비롯한, 차별에 맞서던 많은 소수자들이 영웅적이지도 비극적이지도 않은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윤승 (연대하는교사잡것들 중등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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