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도서 열람제한에 대한 국가인권위 공동진정인(충남도민)으로 함께 해요! 💪

 

[모집] 성평등 도서 열람제한에 대한 국가인권위 공동진정인(충남도민)으로 함께 해요! 💪

 

성평등 도서가 유해도서?

 

성평등·성교육 도서 10종에 대한 도서관 열람을 제한한 충남도지사
충남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을 설립·운영하는 충남교육감
도서관 정책을 총괄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대상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에 참여할 충남도민 공동진정인을 모집합니다!

 

#유해도서_아니고_필독도서
#충남도민_이라면_공동진정

 

👉 진정인 : 충남도민
👉 진정인의 대리인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
👉 피진정인 : 충남도지사, 충남교육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공동진정 참여 기한 : ~2023년 9월 7일(목) 오후 6시까지

 

🔥 진정서 요지 확인하기 + 참여신청
https://bit.ly/genderequality-book-petition

 

 

✨ 9월 8일(금)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 진행 후, 진정서를 접수할 계획입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https://equalityact.kr/
문의 | 카카오채널 @equalityact 이메일 equalact2017@gmail.com

 

 

행동제안

<공공도서관을 향한 성평등 책 금서 요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자료집

 

2023-0801_충남공공도서관_성평등책금서요구_무엇이문제인가_토론회_자료집

 

성평등 책이 어린이청소년 유해도서?
<공공도서관을 향한 성평등 책 금서 요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충남학생인권조례, 인권기본조례 폐지 청구가 접수된 상황에, 충남의 공공도서관(지자체, 교육청)에 있는 성평등 도서가 수난을 겪고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이들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을 근거로 들며 ‘성평등’ 도서가 어린이 청소년의 손이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이 ‘유해도서’라는 책들은 2019년 나다움어린이책 선정도서 134권을 모두 포함하며, 페미니즘 관련 도서만이 아니라 ‘마리 퀴리’(웅진주니어), ‘이태영’(비룡소) 등 위인전과 ‘평화그림책1-꽃할머니’(사계절)처럼 위안부 피해 여성의 실화를 담은 책도 있다.

 

성평등과 섹슈얼리티, 재생산권, 성소수자 표현을 삭제한 개정 교육과정은 성인지 감수성과 다양성 교육에 대한 거부,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 공공도서관을 향한 ‘금서’ 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학문·사상의 자유, 언론·출판의 자유, 평등과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성평등 도서를 둘러싼 현 상황의 문제점, 원인과 대안을 짚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 일시 : 2023년 8월 1일(화) 오후 2~4시
👉 장소 : 충남 내포혁신플랫폼 (홍성군 홍북읍 홍예공원로 20)

 

👉 진행순서

 

경과 보고 | 충남 지역 성평등 도서 관련 현황
– 유내영(충남청소년인권더하기 집행위원장)

 

발제1 | 퇴행하는 성평등, 민주주의
– 몽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발제2 |책에 대한 독자의 권리
– 안찬수 (바람직한독서문화를위한시민연대 대표,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

 

토론
–손
– 좌장 : 이진숙 (충남인권교육활동가모임 부뜰)
– 토론 1. 손보경 (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 토론 2. 서현주 (나다움어린이책 선정위원)
– 토론 3. 김용실 (어린이책시민연대)
– 토론 4. 황지영 (젠더교육플랫폼 효재)
– 토론 5. 정재영 (홍성YMCA)

 

전체 토론 이후 마무리

 

🏳️‍🌈 주최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 충남청소년인권더하기

 

활동콘텐츠

<공공도서관을 향한 성평등 책 금서 요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성평등 책이 어린이청소년 유해도서?
<공공도서관을 향한 성평등 책 금서 요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충남학생인권조례, 인권기본조례 폐지 청구가 접수된 상황에, 충남의 공공도서관(지자체, 교육청)에 있는 성평등 도서가 수난을 겪고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이들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을 근거로 들며 ‘성평등’ 도서가 어린이 청소년의 손이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이 ‘유해도서’라는 책들은 2019년 나다움어린이책 선정도서 134권을 모두 포함하며, 페미니즘 관련 도서만이 아니라 ‘마리 퀴리’(웅진주니어), ‘이태영’(비룡소) 등 위인전과 ‘평화그림책1-꽃할머니’(사계절)처럼 위안부 피해 여성의 실화를 담은 책도 있다.

 

성평등과 섹슈얼리티, 재생산권, 성소수자 표현을 삭제한 개정 교육과정은 성인지 감수성과 다양성 교육에 대한 거부,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 공공도서관을 향한 ‘금서’ 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학문·사상의 자유, 언론·출판의 자유, 평등과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성평등 도서를 둘러싼 현 상황의 문제점, 원인과 대안을 짚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 일시 : 2023년 8월 1일(화) 오후 2~4시
👉 장소 : 충남 내포혁신플랫폼 (홍성군 홍북읍 홍예공원로 20)

 

👉 진행순서

 

경과 보고 | 충남 지역 성평등 도서 관련 현황
–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

 

발제1 | 퇴행하는 성평등, 민주주의
– 몽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발제2 |책에 대한 독자의 권리
– 안찬수 (바람직한독서문화를위한시민연대)

 

토론
– 토론1. 손보경 (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 토론2 : 서현주 (나다움어린이책선정위원)
– 토론3 : 김용실 (어린이책시민연대)
– 토론4 : 황지영 (젠더교육플랫폼 효재)
– 토론5 : 정재영 (홍성YMCA)
– 토론6 : 충남교육청

 

전체 토론 이후 마무리

 

 

🏳️‍🌈 문의 : 010-4132-1413
🏳️‍🌈 주최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

 

행동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