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소수자를 삭제한 ‘혐오·차별 표현 대응 가이드북’
문제점 진단과 재검토를 위한 긴급 토론회
⏰️일시 : 2026년 9월 10일(목) 오후 2시-4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
✨️주최 :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 진보당 손솔 의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청소년성소수자지원센터 띵동, 한국성소수자인권단체연합 무지개행동
지난 8월 28일, 교육부가 배재고 야구부의 ‘5·18 조롱’ 사건을 계기로 이를 방지하기 위한 ‘혐오·차별 표현 대응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문제는 해당 가이드북이 서울시교육청의 ‘혐오·차별 표현 예방·대응 안내서’ 초안을 참고하고서도 해당 초안에 담긴 성소수자 관련 내용은 모두 삭제했다는 점입니다.16개 시도 교육청 중 14개 시도교육청이 가이드북에 성소수자가 포함되는 것에 반대했다는 내용의 보도도 이어졌습니다.
즉각 인권시민사회단체의 규탄성명과 기자회견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의견수렴을 거쳐 완성하겠다는 입장만을 밝혔을 뿐 구체적인 수정방향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토론회를 통해 성소수자를 삭제한 ‘혐오·차별 표현 대응 가이드북’의 문제점을 살피고, 실재하는 성소수자 학생의 혐오표현 피해 경험을 알리며, 현장에서 가이드북의 필요성을 실감하는 교사들의 고민을 나눕니다. 혐오와 차별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가이드북 재검토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토론합니다.
🌈프로그램
사회 : 권순부 무지개행동 사무국장
발표
교육부의 ‘혐오·차별 표현 대응 가이드북’ 문제점 진단 :
장예정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상임집행위원장
성소수자 학생 혐오표현 피해 사례 분석과 교육부의 역할 : 정민석 청소년성소수자지원센터 띵동 이사장
토론
이호림 (‘성적지향·성별정체성 차별 실태조사’를 통해 본 성소수자 혐오표현 실태 공동연구원/무지개행동 공동대표)
대용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집행위원/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윤아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난다 (학생인권법과 청소년인권을 위한 청소년-시민전국행동/청소년인권운동연대지음 활동가)
교육부 섭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