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 함께 해요!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방법

 

1. 광화문광장 거점 서명운동 참여

시간: 평일 오전 1130~ 오후 1(주말, 휴일 제외)

장소: 광화문 광장 세월호 농성장 앞 사거리

참여 방법: 서명전 참여신청 https://goo.gl/forms/3KzHUG9ThiuH6lkF2

(서명 물품 보관 및 해시태그 작성법은 서명전 참여신청 링크의 달력 참고)

 

2. 온라인 서명 참여 : bit.ly/차별금지법

 

3. 서명운동을 직접 진행 하실 땐: 홈페이지 서명운동 패키지 클릭

서명받으신 용지는 참여단체와 총 인원을 메모해서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세요.

제정연대 메일로 발송한 내용을 알려주시면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우편번호: 05328,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로 664 대우베네시티 101411호 장애여성공감)

 

4. 아래 해시태그를 SNS로 널리 알려주세요.

#문재인정부는차별금지법제정에나서라

#20대국회는차별금지법제정하라

#차별금지법지금당장

 

 

*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차별금지법 제정과 평등과 인권, 반차별의 가치가 실현되는 세상을 위해 활동하는 전국의 114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체입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홈페이지 ad-act.tistory.com

– SNS 페이스북/트위터 @equalact2017

후원계좌 국민은행 548501-01-338209 이진희(차별금지법제정연대)

문의 및 제안: equalact2017@gmail.com

행동제안

[평등예감] 반차별 선언 : 모여 말하다

 

 

 

반차별 선언 : 모여 말하다

9차례의 평등예감_ ‘을’들의 이어말하기를 이어가며
우리는 일상에서, 거대한 사회의 장벽에서 마주친
‘차별’과 ‘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또 어딘가에서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제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행동을 제안하려고 합니다.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이 제정된 날을 기념해
서로의 존엄을 지켜줄 수 있는 우리들의 반차별 선언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일시 | 2013년 12월 10일 (화) 저녁 7시 30분
장소 | 인권재단 사람 2층 [약도보기]
참여 |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 선언문을 만들어주세요!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ad-act.net | adactforall@gmail.com | @adactforall

 

 

 

 

 

 

행동제안

[평등예감] ‘을’들의 이어말하기 9차 – 앉으나, 서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이어말하기 기획단]

평등예감 _ `을`의 이어말하기

사회가 말하는 대로 듣지 않고, 사회가 들으려는 대로 말하지 않기
사회가 배제하는 목소리들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이야기를 건네기
이렇게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서로를 연결하며 내딛는 연대의 걸음

9차 | 앉으나, 서나

인간답게 일하고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더 많은 공간, 더 많은 자리, 더 다양한 의자들

우리의 자리를 스스로 만들고 바꾸기 위해
질문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당신의 자리는 어디인가요?’

일시 | 2013년 11월 13일 (수) 저녁 7시 30분
장소 | 대한문 앞

참여 |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이어가주세요.

여는 공연 | 머무는 곳마다 목소리가 남길 바라는 앰버
이야기손님 |
이어말하기를 이을 미류
편견먹깨비 이묘선
아플 때 누울 자리를 찾고 싶은 다글이
돌봄노동을 돌보는 정부를 바라는 차승희

| 이어말하기 당일 수화통역은 어렵지만, 문자통역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 8~10차 이어말하기는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의 ‘사회헌장’ 제정 활동과 함께합니다.
| 10차 <부르거나, 말거나>는 11월 27일(수)에 열립니다.

| 차별과 배제, 폭력에 맞써 싸우는 모든 이들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ad-act.net | adactforall@gmail.com | @adactforall

 

 

 

 

행동제안

[평등예감] ‘을’들의 이어말하기 8차 – 이 때나, 저 때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이어말하기 기획단]

평등예감 _ `을`의 이어말하기

사회가 말하는 대로 듣지 않고, 사회가 들으려는 대로 말하지 않기
사회가 배제하는 목소리들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이야기를 건네기
이렇게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서로를 연결하며 내딛는 연대의 걸음

8차 | 이 때나, 저 때나

일이 밀려서 ‘밥 때’를 못 챙기는 이들
누군가의 ‘밥 때’ 일을 해야 하는 이들
정해진 ‘밥 때’에 맞추어 살아가는 이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생활 속 한 시간에 담긴
차별의 지점들을 함께 잇고 싶습니다.

일시 | 2013년 11월 1일 (금) 저녁 7시 30분
장소 | 대한문 앞

참여 |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이어가주세요.

여는 공연 | 나는 모호
이야기손님 |
이어말하기를 이을 오진호
한 달을 미리 사는 노동자 이영미
투쟁이 좋고 연대의 현장이 좋아서 집에 잘 안들어가는 박호준
생활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먹는 것 김진수

| 이어말하기 당일 수화통역은 어렵지만, 문자통역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 8~10차 이어말하기는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의 ‘사회헌장’ 제정 활동과 함께합니다.
| 9차 <앉으나 서나>는 11월 13일(수), 10차 <부르거나 말거나>는 27일(수)에 열립니다.

| 대한문 앞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사람들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ad-act.net | adactforall@gmail.com | @adactforall

 

 

 

 

행동제안

[평등예감] ‘을’들의 이어말하기 7차 – 희망이라는 터널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이어말하기 기획단]

평등예감 _ `을`의 이어말하기

사회가 말하는 대로 듣지 않고, 사회가 들으려는 대로 말하지 않기
사회가 배제하는 목소리들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이야기를 건네기
이렇게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서로를 연결하며 내딛는 연대의 걸음

7차 | 희망이라는 터널

내가 희망하는 삶은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갈 것인가와 연결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많은 준비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노동에 포함될까요?
‘준비의 시간’은 강제와 자발 사이에서, 부당함과 희망 사이에서
혼란스럽고 방황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각 세계의 특수성을 완전히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인권과 반차별의 이야기가 가로막하지 않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갑’들의 횡포를 중단하는 것뿐만 아니라
‘을’들의 공모도 중단해야 할지 모릅니다.
이런 부대낌들을 나누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일시 | 2013년 9월 10일 (화) 저녁 7시 30분
장소 | 대한문 앞

참여 |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이어가주세요~

여는 공연 | 노래 만들고 쓰고 부르는 초이
이야기손님 |
이어말하기를 이을 나영
항상 서브(sub)로만 인정받는 방송국 노동자 문근아
처음 나간 실습에서 마음이 삐뚤어진 두찬
‘대나무 숲’에서 익명으로 존재하는 대학원생

| 이어말하기 당일 수화통역은 어렵지만, 문자통역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 대한문 앞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사람들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ad-act.net | adactforall@gmail.com | @adactforall

 

 

 

 

행동제안

[평등예감] ‘을’들의 이어말하기 6차 – 보이지 않는 노동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이어말하기 기획단]

평등예감 _ `을`의 이어말하기

사회가 말하는 대로 듣지 않고, 사회가 들으려는 대로 말하지 않기
사회가 배제하는 목소리들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이야기를 건네기
이렇게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서로를 연결하며 내딛는 연대의 걸음

6차 | 보이지 않는 노동

‘있어도 없는 이’가 되어버리거나 차라리 사라져버리고 싶은 순간의 경험이 있습니다.
난 삶을 위해 임금을 사이에 두고 ‘노동력’을 공유한 것인데
나의 존엄성까지 남의 것이 된 듯 모욕이 느껴지는 순간,
고된 나의 일이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다는 것이 가치 없음을 의미하는 것처럼 취급되는 순간,
정해진 노동의 자리를 감내하지 않는 것은 도리를 다하지 않는 것이라며 눈치를 보게 하는 순간,
나의 노동은 공유하면서 그 일을 위해 필요한 것들은 끌어안지 않고 밀쳐내는 순간-
우리들의 노동이, 그 가치와 의미가 어떻게 존중되어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일시 | 2013년 8월 27일 (화) 저녁 7시 30분
장소 | 대한문 앞

참여 |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이어가주세요~

여는 공연 | 홍대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사월
이야기손님 |
이어말하기를 이을 미류
게으른 피 연영석
내 멋대로 하고 싶은 지영
경력 ‘단절’이 아닌 ‘공백’의 의미를 발견하는 강선미
감정노동자 다산콜센터 노조 조합원(섭외중)

| 이어말하기 당일 수화통역은 어렵지만, 문자통역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 대한문 앞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사람들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ad-act.net | adactforall@gmail.com | @adactforall

 

 

행동제안

[평등예감] ‘을’들의 이어말하기 5차 – 일터에서 밀어내는 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이어말하기 기획단]

평등예감 _ ‘을’의 이어말하기

사회가 말하는 대로 듣지 않고, 사회가 들으려는 대로 말하지 않기
사회가 배제하는 목소리들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이야기를 건네기
이렇게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서로를 연결하며 내딛는 연대의 걸음

5차 | 일터에서 밀어내는 힘

우리는 일터에 들어가는 과정에서부터 일터에 들어간 후까지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끊임없이 확인합니다.
그리고 일터에서 요구하는 기준은
그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을 끊임없이 밀어냅니다.
‘반차별’은 어떻게 자본의 힘에 대응할 수 있을까요?
서로 다른 일터에서 경험하는, 다르면서도 닮아 있는 이야기를 나누어주세요.

일시 | 2013년 8월 13일 (화) 저녁 7시 30분
장소 | 대한문 앞

참여 |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이어가주세요~

여는 공연 |
삶의 풍경과 감정들을 멋내지 않은 일상의 언어들로
담담하게 차근차근 이야기하듯 노래합니다 정밀아

이야기손님 |
이어말하기를 이을 훈창
현수막에 활기를 불어넣는장애여성노동지 김상
이름을 불리고 싶었던 이리데
나를 잃지 않고 일하고 싶은 형태

| 5번째 이어말하기‘보이지 않는 노동’<lt;/FONT>을 주제로 8월 20일(화)에 열릴 예정입니다.
| 이어말하기 당일 수화통역은 어렵지만, 문자통역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 대한문 앞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사람들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ad-act.net | adactforall@gmail.com | @adactforall

 

 

 

행동제안

[평등예감] ‘을’들의 이어말하기 4차 – 냄새의 출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이어말하기 기획단]

평등예감 _ ‘을’의 이어말하기

사회가 말하는 대로 듣지 않고, 사회가 들으려는 대로 말하지 않기
사회가 배제하는 목소리들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이야기를 건네기
이렇게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서로를 연결하며 내딛는 연대의 걸음

4차 | 냄새의 출처

차별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들어본 말 중에 하나는 무엇일까요?
‘냄새나’ ,‘ 더러워’ , ‘가까이 가기 싫어’ …
누군가에 대한 차별를 자연스럽게 만드는 냄새의 자리에는
‘진짜’ 냄새가 아닌 차별적인 시선이 있음을, 그 시선이 변화할 때
누군가들의 삶에도 향기가 깃들 수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삶의 냄새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요.

일시 | 2013년 8월 6일 (화) 저녁 7시 30분
장소 | 대한문 앞

참여 |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이어가주세요~

여는 공연 | 홍대에서 노래하는 여자가수 신승은
이야기손님 |
이어말하기를 이을
‘반말 해도 괜찮은 사람?’ 마문
동자동 쪽방지역 주민공동체와 함께하는 조승화
기록노동의 존재와 의미를 알리고 싶어하는 희정
분홍 메니큐어를 하는 준우

| 4, 5번째 이어말하기‘노동’을 주제로 8월 13일(화), 20일(화)에 열릴 예정입니다.
| 이어말하기 당일 수화통역은 어렵지만, 문자통역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 대한문 앞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사람들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ad-act.net | adactforall@gmail.com | @adactforall

 

 

 

 

행동제안

차별금지법과 노동 토론회 – 노동, 차별금지법을 말하다

 

 

 

 

 

차별금지법과 노동 토론회 – 노동, 차별금지법을 말하다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는 비정규직과 불안정노동을 통해 노동자에 대한 착취와 통제를 꿈꾼다. 그리고 빈곤과 불안정에 놓인 노동자들은 불평등과 차별, 분리와 분열에 놓인 채 삶을 살아간다. 모든 사람의 평등을 구현하기 위한 차별금지법은 노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나갈 수 있을까? 반차별 운동과 노동운동이 만나 우리의 고민들을 함께 시작해보자.

| 일시 : 2013년 7월 24일(수) 오후 2시~5시
| 장소 : 조계종 국제회의장

1부
| 사회 : 양한웅 (조계종 노동위원회)
| 기조발제 : 차별금지법제정운동의 목표와 의미
– 조혜인(차별금지법제정연대)
| 발제Ⅰ : 노동의 측면에서 차별금지법의 의미와 필요성
– 박주영 (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장, 금속법률원 노무사)
| 발제Ⅱ 국제노동기준에서 본 한국의 노동차별과 차별금지법
– 정소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변호사)

2부
| 사회 : 유현경 (사회주의노동자정당 건설 공동실천위원회)
| 토론
– 문재훈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 서울남부노동상담센타 소장)
– 김경란 (민주노총 미조직•비정규직팀 팀장)
– 곽이경 (전국여성노조)
– 유승무 (조계종노동위원, 중앙승가대학 사회학 교수)

| 주최 : 조계종 노동위원회
| 주관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
| 문의 : 인권운동사랑방 훈창 02-365-5363

 

 

 

 

행동제안

<차별의 표현, 표현의 차별 : 혐오에 대한 규제와 표현의 자유> 토론회

 

 

 

[표현의자유를위한연대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차별의 표현, 표현의 차별 : 혐오에 대한 규제와 표현의 자유

일시 | 2013년 7월 18일 (목) 오후 1~4시
장소 | 민주노총 교육원 15층
[약도보기]

최근 한국사회에서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가시화되면서
언론 광고나 온라인을 통해 소수자 혐오담론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소수자 혐오에 대한 사회적 규제의 필요성은 이제 막 논의를 시작하고 있다.
한편, 어떤 표현도 사회적인 규제를 할 수 없다는 주장을 통해
혐오와 차별 선동의 문제점이 감춰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혐오에 대한 사회적 규제방안과 함께,
정치적 권리로서 소수자들의 표현의 자유 확장을 위한 조건을 모색해본다.

사회 | 이호중 (표현의자유를위한연대 운영위원,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발제 || 표현의 자유의 한계 : 혐오발언 규제의 정당성과 방법
– 홍성수 (표현의자유를위한연대 운영위원,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

토론 |
– 한가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소수자위원회 변호사)
– 정혜실 (Transnational Asia Women’s Network 대표)
– 몽 (언니네트워크,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활동가)
– 박선영 (문화연대 활동가)
– 이진희 (장애여성공감 사무국장)
– 최지나 (한국성폭력상담소 사무국장)

[문의] 인권운동사랑방 02-365-5369 | 언니네트워크 02-3141-9069 | 트위터 @ adactforall
[후원]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표현의 자유 옹호 및 증진을 위한 공익변론기금」
[주최] 표현의자유를위한연대,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주최

 

행동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