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평등의 에코(echo)-100’이
용기 내어 먼저 움직여온 시민들과 국민동의청원에 함께 합니다!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 https://bit.ly/equality100000
에코-100 분들이 전해주신 지지의 메시지, 함께 볼까요?
다름이 고통으로 이어지지 않는 세상을 바랍니다. 다르고 또 닮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기 위한 변화의 시작,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합니다.
– 김초엽(소설가)
국민 88%가 동의하는 법안이 있다? 마땅히 제정되어야 했으나 ‘사회적 합의’에 번번이 막혀왔던 법이 이제 그 합의마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에는 됩니다.
– 김규진(『언니, 나랑 결혼할래요?』 저자)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합니다. 헌법의 평등 선언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차별로 국민은 힘들어 합니다. 더 이상 차별금지법을 머뭇거릴 이유가 없습니다. 강력한 연대로 차별 없는 세상으로 전진합시다.
– 김경일(교무, 원불교 대학원대학교 총장)
차별이 상식이 된 사회에서는 그 누구도 폭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차별이 보편이 될 때 우리 ‘동물들’은 서로에 대한 관계를 잃어갑니다.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폭력에 제동을 걸고 이젠 모든 존재의 고유함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 은영(동물해방 풀뿌리 네트워크 직접행동DxE)
기본권은 때와 장소, 누구인지 묻지 않는다. 차별적이라면 더는 기본권이라고 말할 수 없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똑같이 누려야 한다.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에 여와 야, 진보와 보수 구별 없이 모두가 나서야 할 이유다.
– 하태훈(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어느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모든 인간의 존엄을 존중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합니다.
– 심재명(명필름 대표)
모든 사람은 살아있기에 마땅히 행복한 삶을 살아갈 권리가 있으며, 국가는 모두를 위한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를 조성해야 합니다. 차별금지법은 ‘모든 사람을 위한 세상’에 대한 약속입니다. 나와 우리를 위해, 함께하는 동료 시민이 됩시다.
– 이양희(국제아동인권센터 대표, 전 유엔 미얀마인권 특별보고관)
한국에 이주민 이주노동자들이 많은데 국적이 다르고 또 가난한 나라에서 왔다는 이유로 차별하고 혐오합니다. 권리를 보장하지 않고 차별들이 제도로 정당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주노동자 비롯한 사회약자들에게 향하는 차별을 없애기 위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드시 제정해야 합니다.
– 우다야 라이(이주노동자노동조합(MTU) 위원장)
촛불 광장에서 분출했던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차별 철폐 요구가 아직도 귀에 선합니다. 스스로 촛불정부를 자임하는 문재인 정부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지금까지 차별철폐와 차별금지법 제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실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차별을 유지해 불평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기득권을 강화하려는 불순한 의도에 굴복할 수 없습니다. 전국의 언론노동자들이 앞장서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강고하게 연대해 나가겠습니다.
– 윤창현(언론노조 위원장)
세상의 모든 차별이 혐오를 만들어 냅니다. 차별이 아니라 차이를 인정하는 민주사회!
– 도명화(민주연합노조 톨게이트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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