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사람UP] 한국인터섹스당사자모임 나선을 만나다

차별의 경험은 다양하고 또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삶의 조건과 놓인 상황에 따라 제도적으로, 일상적으로 다양한 차별을 경험합니다. 한편으로 개인의 삶은 하나의 정체성으로만 설명될 수 없기에, 차별경험은 복합적이며 연결되어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다양한 차별경험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너와 나의 차별이 결코 동떨어진 문제가 아님을, 그렇기에 모든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필요함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나는 인터섹스구나” 그 후, 해방감이 밀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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