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예감] ‘을’들의 이어말하기 8차 – 이 때나, 저 때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이어말하기 기획단]

평등예감 _ `을`의 이어말하기

사회가 말하는 대로 듣지 않고, 사회가 들으려는 대로 말하지 않기
사회가 배제하는 목소리들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이야기를 건네기
이렇게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서로를 연결하며 내딛는 연대의 걸음

8차 | 이 때나, 저 때나

일이 밀려서 ‘밥 때’를 못 챙기는 이들
누군가의 ‘밥 때’ 일을 해야 하는 이들
정해진 ‘밥 때’에 맞추어 살아가는 이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생활 속 한 시간에 담긴
차별의 지점들을 함께 잇고 싶습니다.

일시 | 2013년 11월 1일 (금) 저녁 7시 30분
장소 | 대한문 앞

참여 |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이어가주세요.

여는 공연 | 나는 모호
이야기손님 |
이어말하기를 이을 오진호
한 달을 미리 사는 노동자 이영미
투쟁이 좋고 연대의 현장이 좋아서 집에 잘 안들어가는 박호준
생활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먹는 것 김진수

| 이어말하기 당일 수화통역은 어렵지만, 문자통역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 8~10차 이어말하기는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의 ‘사회헌장’ 제정 활동과 함께합니다.
| 9차 <앉으나 서나>는 11월 13일(수), 10차 <부르거나 말거나>는 27일(수)에 열립니다.

| 대한문 앞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사람들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ad-act.net | adactforall@gmail.com | @adactforall

 

 

 

 

행동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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