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 그리스도인 평등의 날!
“따뜻한 소란, 평등한 우리 – 환대의 빈 의자🪑”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차별과 혐오 없는 평등세상을 바라는 그리스도인 네트워크〉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그리스도인 평등의 날’을 준비했습니다. ‘평등의 날’은 우리 사회와 교회 안의 소수자를 향한 그리스도의 무조건적 사랑을 확인하고 체험하는 자리입니다. 그 자리 한 가운데에 ‘환대의 빈 의자🪑’를 놓았습니다. 고단하고 외롭고 아픈 당신을 위한 빈 의자입니다. 고통받는 소수자 곁에서 함께 울고 함께 웃는 당신을 위한 빈 의자입니다. 교회에 ‘나를 위한 자리가 있을까?’ 회의하며 번민하는 당신을 위한 빈 의자입니다. 모두를 따뜻하고 평등하게 환대하는 빈 의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하느님 나라는 차별받고 혐오당하고 배제된 사람들을 환대하고 사랑하는 대안 공동체였습니다. 역사 속의 교회는 그 하나님/하느님 나라의 표지이며 상징입니다. 따라서, 어느 신학자가 말했듯, 차별하는 교회는 단순히 ‘나쁜 교회’가 아니라 ‘교회’가 아닙니다. 평등의 날, 당신을 위한 환대의 빈 의자에 않으셔서, ‘교회’를 완성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차별과 혐오 없는 평등세상을 바라는 모든 이를 따뜻하고 평등하게 초대합니다!🥳”
우리는 어떤 미래를 함께 마주하게 될까요?
‘평등의 날’에 처음 공개되는 <기독교인을 위한 차별금지법 안내서>와 함께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로 한 발 더 내딛어보는 시간!
차별금지법에 대한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각자의 고민을 나누고
서로의 길벗이 되어줄 지도를 함께 그려봅니다.
<기독교인을 위한 차별금지법 안내서> 2권(+스티커 2매)를 드립니다.
안내서를 나도 한 권 가지고, 친구에게도 한 권 선물할 수 있는 단 이틀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안내서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목표 700만원 중 63% 달성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