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광고 참여하기] 장애인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하며 함께합니다

 

[신문광고 참여하기] 장애인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하며 함께 합니다

 

2023년 1월 22일 오이도역 장애인 추락 참사 22주기를 앞두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함께
1월 20일(금) 게재를 목표로 신문광고를 추진합니다.
평등의 길을 내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 신문광고 연명 마감 : ~2023년 1월 15일(일) 자정까지
– 이번 신문광고에는 단체 연명은 받지 않습니다. 개인으로 함께해주세요 🙏

 

📌 신문광고 참여 계좌 : 우리은행 1005-203-693891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서울시 성인 지하철 1회 요금 1,350원으로 신문광고 연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금액에 제한은 없으며, 가능한 만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 신문광고 지출보다 모금액이 클 경우, 남은 금액은 전장연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 신문광고 연명 신청 : bit.ly/sadd-together

 

 

차별금지법제정연대 equalityact.kr
이메일 equalact2017@gmail.com
페이스북 /equalact2017  |  
트위터 @equalact2017  |  인스타그램 @equalityact_allpeople
카카오채널 @equalityact

 


[신문광고] 장애인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하며 함께 합니다

 

함께 자유롭게 이동합시다
함께 교육받고 일하며 동료시민으로 만납시다
함께 지역사회 이웃으로 살아갑시다

 

‘모두를 위한 평등’을 바라는 시민들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하며 함께 합니다

 

2001년 1월 22일 오이도역 장애인 추락 참사로부터 22년이 흘렀습니다.
지하철 역사 안으로, 버스 터미널로, 거리로 나선 장애인들은
한국사회 사전에 ‘이동권’이라는 단어를 새기며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들의 권리를 열어왔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동등한 존엄’ 앞에 냉소하는 세상을 함께 바꾸고 싶습니다.

 

2008년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으로부터 15년이 지났습니다.
장애인권운동은 비장애인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사회,
장애인과 동료시민으로 관계 맺을 수 없도록 만드는 사회가
‘차별’때문임을 우리에게 일깨워주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모두를 위한 평등’ 앞에 팔짱 낀 정치를 바꾸고 싶습니다.

 

2023년 멈추지 않는 장애인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합니다.
자유롭게 이동할 권리, 동등하게 교육받고 노동할 권리,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시민으로 살아갈 권리를 나중으로 미루는 정치로 인해,
오늘도 우리 중 누군가는 먼저 나서서 지하철을 탑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책임을 정치에 촉구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자고 시민들에게 손을 내밉니다.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가장 앞장서 열어왔던 전장연과 함께
관용이 아니라 평등할 권리를, 배려가 아니라 동등한 존엄을 요구하며
함께 평등의 길을 내겠습니다.

전장연 장애인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하는 ●●●명의 사람들과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행동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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