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평등의 에코(echo)-100’이
용기 내어 먼저 움직여온 시민들과 국민동의청원에 함께 합니다!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 https://bit.ly/equality100000
에코-100 분들이 전해주신 지지의 메시지, 함께 볼까요?
배제되고 지워지는 존재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나는 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나를 위한 마음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원한다.
수신지(『며느라기』, 『곤』 작가 )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세상,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사회, 자신의 특성 때문에 억울하거나 서럽지 않은 나라를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표창원(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소장)
저는 한국수어를 제1언어로 사용하는 퀴어, 농인성소수자입니다. 농인, 성소수자, 농인성소수자가 농사회에서도 청사회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정체성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하고 또 응원합니다.
우지양(한국농인LGBT설립준비위원회)
모두가 잘 살기 위해 학력, 학벌 차별 없는 세상이 필요하다. 차별 없는 학교, 차별 없는 일자리, 차별 없는 주거, 차별 없는 삶은 모두에게 필요하다. 지금 바로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일움(대학입시거부선언자)
차별금지법 제정을 응원합니다. 누구라도, 어떤 삶이라도 있는 그대로 존중받아야 합니다.
윤정숙(녹색연합 상임대표)
차별은 그야말로 살인적입니다.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은 비정규직 노동자 안전에 대한 무관심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산재 사망 사건의 행렬로 이어집니다. 피차별 농업 외국인 노동자들이 컨테이너나 돼지우리 같은 숙소에서 지내야 하며 폭언과 폭력을 당해야 합니다. 차별금지법은 ‘사람 살리는 법’입니다. 그 입법 없이는 ‘헬조선’의 본격적 개조는 불가능합니다.
박노자(노르웨이 오슬로대 교원)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이 시간에도 다르다는 이유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도 같은 존재일 수 없으며 다름을 인정할 때 누구라도 평등한 사회가 가능합니다.
권은비(‘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전시예술감독)
차별금지법은 국민의 합의를 구할 사안이 아니라, 당연히 마련해야 할 우리 삶의 ‘기본’입니다.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차별과 혐오가 없는 사회, 지금 당장 우리가 만들어갑시다!
이미경(한국성폭력상담소 이사)
혐오와 배제, 차별이 만연한 사회에서는 군수산업체가 조금만 선동해도 전쟁 찬성 여론이 일어나고, 안보팔이 정치인들이 손쉽게 전쟁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은 전쟁을 막는 일입니다.
이용석(평화활동가, 전쟁없는세상)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가족정책기본법 제정 촉구와 함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가장 시급하다.
이임조(한국한부모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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