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연속기고] 차별잇수다

2017년은 기승을 부리던 가짜 뉴스의 진원지가 확인되던 해였다. 가짜 정보에 기대어 상대를 납작하게 ‘알아 가는’ 상황은 혐오와 차별을 해소할 수 없었다. 더 많은 평등의 장소에서 얼굴을 마주하며 일상의 차별을 이야기하고 대항적 말하기를 할 장소가 절실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혐오와 차별에 맞서 안전하고 평등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장에 대하여 기획을 시작하였다. 앞으로 총 3가지 글을 통하여 차별잇수다라는 프로그램의 소개와 그 의미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평등UP ①] 차별에 맞서는 용기를 잇는 수다, 차별잇수다

 

[평등UP ②] 말하기 운동이 왜 인권운동일까

 

[평등 UP③] 차별에 맞서자 : 대안적 서사의 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