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한부모 가족의 날을 축하하며

5월 .가정의 달이라는 이름으로 수없이 많은 ‘가족’행사들이 열리지만 거기에서 늘 소외되는 가족들이 있었다. 오늘 첫 번째 법정기념일로서 한부모 가족의 날을 맞이하며 전통적인 가족형태에 부합하는 가정만이 아닌 세상 모든 가족들을 위한 5월이 되기를 희망한다.

어떤이와 가족을 꾸리는지, 가족구성원이 누구인지에 따라 차별받지 않는 평등한 세상으로 차별금지법제정연대도 함께 걸어갈 것이다.

2019년5월10일
차별금지법제정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