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평등UP] 모두가 평등한 명절을 위해

9월에는 추석연휴가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추석은 고향에 내려가 가족과 친지를 보는 시간이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 누군가에게 추석은 가족 내, 일상의 차별을 마주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9월 평등Up은 성별, 장애, 고용형태, 성적지향 등에 따라 마주하는 다양한 추석명절의 경험을 통해 ‘모두가 평등한 명절’이 되기 위한 고민들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추석, 당신은 어떻게 부르고 불리고 있습니까 [9월 평등UP ①] 성차별, 성별이분법적 호칭에 대한 논의 필요

표를 샀다, 하지만 버스 못탔다, 몇년째 계속 [9월 평등UP ②]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고속도로에서 호두과자 먹기… 내년엔 가능하겠죠?

추석, 고향 가는 버스에는 누가 타고 있을까 [9월 평등UP ③] 어디에나 있고 누구나 될 수 있는 차별의 장면들

‘빨간 날’이 휴일이 될 수 없는 사람들 [9월 평등UP ④] 근무형태, 업종규모에 따라 다른 휴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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