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하지 마세요.”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구체적 차별경험 앞에서는 고민이 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청소년을 둘러싼 차별 경험 역시 그러합니다. 나이가 어려 아직 미성숙하다는 이유로, 능력에 따른 성적부여가 당연하다는 이유로 정당화되는 청소년에 대한 차별. 그러나 과연 이러한 사유가 정말 정당성이 있는 것일까요? 차별금지법제정연대 6월 평등UP은 이와 관련해 청소년 활동가들의 고민을 담은 두 꼭지의 글을 연재합니다.
“차별하지 마세요.”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구체적 차별경험 앞에서는 고민이 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청소년을 둘러싼 차별 경험 역시 그러합니다. 나이가 어려 아직 미성숙하다는 이유로, 능력에 따른 성적부여가 당연하다는 이유로 정당화되는 청소년에 대한 차별. 그러나 과연 이러한 사유가 정말 정당성이 있는 것일까요? 차별금지법제정연대 6월 평등UP은 이와 관련해 청소년 활동가들의 고민을 담은 두 꼭지의 글을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