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제안]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사, 학부모 및 시민
국가인권위원회 공동진정인 모집
– 학교도서관 성교육 도서 대규모 폐기 책임을 묻습니다! 🔥🔥🔥
01. 성교육 도서를 대상으로 한 ‘유해도서’ 폐기 압박이 지속되면서 경기도 내에서만 1년 동안 2,500여 권의 도서가 폐기되었습니다. 성교육 도서를 접하고 성교육을 받을 권리, 학교에서 사라져도 될까요?
02. 공공도서관과 학교는 검열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학교는 학생과 교사 모두가 성교육을 배우고 가르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하지만 민원을 핑계로 성교육 도서를 폐기하도록 압박하고도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한 것’이라고 변명하는 경기도교육청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경기도교육청에 의한 학생의 교육권 침해, 교사의 노동권 침해, 학교 운영의 자율성 침해에 문제제기하는 분들과 함께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을 제기합니다. 경기도 내 거주하는 어린이·청소년, 교사, 학부모 및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공동진정인 모집 : ~2024년 6월 10일(월) 오전 10시까지
✊ 진정 제기 기자회견 : 6월 12일(수) 오후 2시, 경기도교육청 앞
🏳️🌈 진정 대리인 : 전교조 경기지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진정 요지 확인 및 공동진정인 참여하기
https://moaform.com/q/nYI4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