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사회악은 차별…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 ||||||
“한국 사회, 인권기본법조차 없어…차별금지법은 모든 사람 위한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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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박근혜 정부를 향해 “최대의 사회악은 차별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면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신임 대통령은 힘이 아닌 공정한 법이 실현되는 사회, 사회적 약자에게 법이 정의로운 방패가 되어 주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우리는 누구보다도 박근혜 정부가 약속한 ‘국민 개개인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바라며, 박근혜 정부가 그 사회를 향한 소임에 헌신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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